이번 인사는 실적 부진에 따른 위기 경영 상황에서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최소한으로 이루어졌다.
회사 측 관계자는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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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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