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Q도 ‘호실적’···던파·피파온라인3 효과

넥슨, 3Q도 ‘호실적’···던파·피파온라인3 효과

등록 2017.11.10 17:30

이어진

  기자

3분기 영업익 2312억원, 전년比 39%↑국내 모바일 매출도 73.6% 급증

넥슨은 2일 ‘EA X NEXON NEW PROJECT’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4(피파 온라인4)’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김승민 기자넥슨은 2일 ‘EA X NEXON NEW PROJECT’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4(피파 온라인4)’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김승민 기자

넥슨이 올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급증했다. 중국 시장에서 던전앤파이터, 국내 시장에서의 피파온라인3가 안정적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국내 모바일 매출도 전년대비 73.6% 급증했다. 넥슨은 4분기에도 메이플스토리2, 오버히트 등의 출시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넥슨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36%, 영업이익은 39%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196억600만엔(한화 1997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급증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77%, 모바일은 23%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여전히 중국 시장에서 큰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넥슨의 올해 3분기 중국 매출은 278억엔으로 전년대비 60% 늘었다. 던전앤파이터가 장기 흥행을 지속하며 호실적을 경인했다.

국내 매출은 236억엔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대비 73.6% 급증한 77억800만엔을 기록했다. PC 온라인게임 매출은 14.6% 늘어난 158억2700만엔을 기록했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가 성장을 지속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주력시장에서 지속 좋은 성과를 창출,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면서 “4분기에는 ‘메이플스토리2’ 공식 출시(중국)와 ‘오버히트’ 등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매우 기대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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