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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소외계층 돕는 ‘사랑의 좀도리운동’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외계층 돕는 ‘사랑의 좀도리운동’ 실시

등록 2017.11.01 18:28

차재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3개월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친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가 3개월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친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3개월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1998년 IMF 외환위기를 극복을 위한 금모으기 운동과 함께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 1319개 새마을금고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후원자 되기 등 모금활동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와 사랑의 집수리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국 3200여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쌀봉투와 저금통을 채워 새마을금고에 기부하면 된다. 창구에서도 좀도리회 회원가입과 후원신청서를 작성해 3개월간 일정금액의 후원금을 자동이체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다.

회원·지역주민으로부터 모은 기부금품은 저소득층·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독거노인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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