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일·생활균형 실천’ 협약식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울 삼성동 회관에서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 근로자대표와 함께 일·생활균형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울 삼성동 회관에서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 근로자대표와 함께 일·생활균형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생활균형 실천을 위한 협약은 장시간 근로관행, 저출산 문제가 국가 경제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은 각 주체가 동반자적 입장에서 노동이 최고의 가치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자는 내용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이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