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53분 현재 상신전자는 전일 대비 29.90%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전자는 상장 첫날인 지난 16일 시초가 대비 소폭 하락한 채 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29.79%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를 마친 후 17일 2만8600원, 이날 3만7150원까지 계속 급등하고 있다.
지난 1988년 설립된 상신전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최근 6년간 매출은 연평균 13.5% 성장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