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맞이 산지 우수 농식품, 사전예약으로 저렴하게 장만
주요 상품은 유기농 영계(500g/6,390원)와 유기농 통닭(800g/10,530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 마리 수에 따라 백숙용 한방 부재료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무항생제 오골계(950g/9,900원)와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삼계탕, 오골계탕도 판매한다.
더불어 삼계탕 요리에 사용 가능한 완도산 전복, 후식으로 즐기는 제철과일 수박을 비롯하여 아이스수박, 멜론, 켄탈로프멜론, 자두, 살구 등도 기존가 대비 약 10~2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예약주문은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과 제휴 판매사인 농수산물거래소 스토어팜, CJ몰 등에서 할 수 있으며, 배송은 7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황형연 aT 사이버거래소장은 “복날을 앞두고 사전예약 형태의 공동구매를 통해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지 직거래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제고와 소비자 물가 안정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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