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경비에 드론 활용···법무부, 내달 3곳 시범 운영

교도소 경비에 드론 활용···법무부, 내달 3곳 시범 운영

등록 2017.06.04 13:06

김선민

  기자

교도소 경비에 드론 활용. 사진=MBC 뉴스 캡쳐교도소 경비에 드론 활용. 사진=MBC 뉴스 캡쳐

교도소 경비에 드론을 활용한다.

4일 법무부는 다음 달 안양교도소, 경북 북부 제1교도소, 원주교도소에 드론을 활용한 경비시스템을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교정시설 상공에 영상 전송장비를 갖춘 드론을 띄워 내·외부 순찰, 수용자 이동관찰, 도주자 추적 등을 실시간으로 중앙통제실에서 관제할 수 있다.

경비 업무 지원 외에도 드론은 재난예방 활동이나 마약반입 차단 등 방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번 시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다른 기관으로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경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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