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경영부문 최고경영인 선정
인재육성경영부문 최고경영인에 선정된 김도종 총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대학의 발전 역량을 끌어 올리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경영철학과 리더십, 전략 및 비전, 최근 실적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도종 총장은 2014년 총장 취임 이래 단기간에 걸쳐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문화자본주의를 기본으로 한 대학4.0 시대를 열어 사회 다변화에 대응하고, 취임 직후부터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내세워 1학과 1기업 창업, 전교생 창업학교 이수 등 ′창직(創職)과 창업(創業)능력을 길러 미래직업을 창조하자′는 경영철학을 실천해 왔다.
또한 2016년 국내 대학 최초로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ISO 26000 이행수준 최고등급′을 획득해 인성과 도덕성 함양을 위한 인재양성 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거점형 창업 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굵직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수주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김도종 총장은 2016년 12월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 2017년 3월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에 이어 이번에 2017년 올해의 신성장기업 인재육성경영부문 최고경영인에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김도종 총장은 ″과거와 달리 이제는 신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적응형 인재, 문화콘텐츠 가공이 뛰어난 소프트웨어형 인재 등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이 명문대를 가름하는 척도가 될 것으로 본다″며 ″원광대는 모든 구성원들의 합심협력으로 이러한 융·복합적 인재를 배출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학 4.0시대를 맞아 지속적으로 대학의 경영환경 개척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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