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공급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가 지난 16일 기준으로 정당계약 약 60일만에 가계약을 포함해 100%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동산대책으로 분양이 주춤하는 기운이 있었으나, 강남권 재건축을 대표하는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계약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다”라며 “완판이 된 후에도 해약세대에 대한 대기고객들의 전화문의도 지속되고 있는 등 지금도 인기가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의 입주 예정일은 2019년 6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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