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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48개국 확대···“아시아 최대 9장, 한국 진출 쉬워질 듯”

월드컵 본선 48개국 확대···“아시아 최대 9장, 한국 진출 쉬워질 듯”

등록 2017.01.11 10:23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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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48개국 확대. 사진=YTN 뉴스 캡쳐월드컵 본선 48개국 확대. 사진=YTN 뉴스 캡쳐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을 48개국으로 늘리기로 확정했다.

FIFA는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평의회를 열고 월드컵 본선 출전국 확대 방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FIFA회장은 “2026년부터는 48개국이 3팀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1·2위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고 바뀐 진행 방식을 설명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프리카와 아시아는 2014년 각각 5개국과 4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며 “2026년부터는 각각 9장까지 가져갈 수 있다”고 점쳤다.

이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아시아 지역에 배정될 출전권은 6,7장 정도 배정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은 쉬워질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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