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기능을 복지중심 기능으로 전환 복지행정 인정받아
김제시는 선제적으로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 6기 초부터 시장공약사업 일환으로 행정위주의 동 주민센터 기능을 복지중심 기능으로 전환하였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행정을 추진해 왔었다
오로지 ‘복지사각지대 없는 김제를 만들자’라는 일념으로 지난 1월에는 신풍동과 검산동에, 6월에는 요촌동과 교월동 등 복지수요가 많은 총 4개소에 현장중심 복지기반 확충을 위한 '맞춤형복지팀'을 설치‧운영하였으며, 그 결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활동 강화, 동 복지기동대 설치운영, 복지업무 경력자 동장 배치, 민간 복지인력 조기배치,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자원발굴 및 1004인의 기부릴레이 특화사업 운영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 같은 성과는 맞춤형복지팀을 조기 설치하여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복지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민‧관이 협력을 통해 이끌어낸 결과물”이라며 “2018년까지 읍면지역까지 전면 확대 설치하여 시민들이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튼튼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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