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오는 10월 사이판 노선 신규취항

인천~사이판, 주 7회 운항

中 하얼빈, 다롄 노선도 함께 오픈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오는 10월 24일부터 사이판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사이판 노선은 주 7회 운항하며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총 22곳의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 소식과 함께 중국노선 청주발 하얼빈, 다롄 노선의 동계스케줄도 함께 오픈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이어 다섯 번째 신규취항지인 사이판을 취항하며 꾸준한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선택권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