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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CGV, 2분기 실적 크게 악화"

KTB투자증권 "CGV, 2분기 실적 크게 악화"

등록 2016.07.06 10:59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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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과도하게 악화됐다고 평가받았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5일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흥행작 부재에 따른 단기 실적 불확실성이 있지만 최근 주가에서 이는 과도하게 반영됐고 현재 시총 2조원은 자회사의 가치를 적절하게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올해 연결 매출을 비롯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49% 상승한 3083억원과 13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사업부는 티켓 매출 둔화로 소폭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자회사들의 손익 개선으로 연결 영업이익 성장률은 양호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2분기 국내 박스오피스 시장은 성장둔화를 지속 중이며 중국 박스오피스 역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CGV 중국 연결사이트 영업이익은 약 27억원으로 추정되며 연결 이익기여에 확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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