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 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학생 위한 지원 나서

엔씨문화재단, 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학생 위한 지원 나서

등록 2016.06.14 17:32

한재희

  기자

(좌)우이구 국립특수교육원 원장과 (우)윤송이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이사장. 사진=엔씨소프트문화재단 제공.(좌)우이구 국립특수교육원 원장과 (우)윤송이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이사장. 사진=엔씨소프트문화재단 제공.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장애학생 보조공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은 향후 3년간 장애학생 보조공학기기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학교 현장에의 보급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현재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은 8만여 명으로 많은 수의 장애학생들이 보조공학 지원의 부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조공학기기나 프로그램 보급이 이루어지면 의사표현이 어려운 장애학생의 의사소통을 도와주거나 교과서 등 정보 습득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여 학교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은 국립특수교육원에 ‘장애학생 보조공학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장애학생 보조공학 연구·개발 및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 및 대국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보조공학 공모전 및 컨퍼런스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윤송이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이사장은 “장애학생 개개인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우리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좋은 보조공학 개발과 보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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