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라인페이’와 플랫폼 기반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제휴서비스인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를 21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에서 라인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이 앱으로 신청하고 엔화로 라인페이에 충전 후 국내에서 신한은행 6815개 ATM을 이용해 원화로 바로 출금이 가능해졌다.
신한은행은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라인페이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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