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서 장애인 대상 금융상담도 진행
금감원은 22일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은행과 함께 ‘금융사랑방버스’를 이용해 진해해군기지사령부 군장병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원이 1:1 금융상담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사랑방버스에서는 군장병이 제대 후 사회로 복귀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신용관리 방법과 학자금대출 등에 대한 금융상담, 1:1맞춤형 금융자문서비스가 제공됐다.
아울러 금감원은 오는 24일에는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 금융사랑방버스를 파견, 금융상담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금감원은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기념해 참석자에게 금감원이 개발한 금융교육교재를 제공하고 서민금융관련 금융상담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개관 이후 연 6회 정기 방문을 통해 올바른 신용관리와 금융사기 대처방법 등에 대한 금융교육과 서민금융지원 등 수요자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금융상담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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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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