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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 첫세일 나섰다

현대차, ‘신형 투싼’ 첫세일 나섰다

등록 2016.03.02 19:36

강길홍

  기자

현대차가 신형 투싼에 처음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2일 현대차는 3월 판매 조건으로 ‘올 뉴 투싼’에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신형 투싼에 기본 할인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달이 처음이다.

현대차가 인기가 높은 SUV 모델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달 투싼·스포티지를 경쟁모델로 지목한 쌍용차의 신차 ‘티볼리 에어’를 비롯해 수입차 SUV 모델이 잇달아 출시하자 안방지키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차는 쏘나타의 할인혜택을 지난달 40만원에서 이번달 50만원으로 높였다. 이밖에 엑센트 40만원, 그랜저 80만원, 제네시스DH 100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반떼·아이오닉 구매 고객 가운데 1976년 이후 출생자는 현대카드 M카드로 200만원 이상 차량대금을 결제할 경우 기프트카드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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