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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의사 언니와 비교, 계속 상처됐다”···‘동상이몽’ 아픔 고백

김숙 “의사 언니와 비교, 계속 상처됐다”···‘동상이몽’ 아픔 고백

등록 2016.03.01 09:23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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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사진=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숙이 비교를 당했던 가족사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때문에 걱정인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숙은 형과 사연 주인공 아들을 비교하는 어머니에게 조언을 하면서“저희 집에 딸이 다섯 명이 있다. 그런데 언니가 너무 공무를 잘한다”며 “네 명 중 한 명만 의사고 나머지는 환자다”라고 가족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그 언니랑만 자꾸 비교를 하는 것이다. 그게 계속 상처가 됐다”며 남모를 아픔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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