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소안면 사립소안학교에 '작은도서관' 2호 개관

완도군 소안면 사립소안학교에 '작은도서관' 2호 개관

등록 2016.02.26 13:30

노상래

  기자

1000여 권 장서와 열람석 18석 및 PC 등 갖춰...주민복지만족도 향상 기대

신우철 군수가 어린이, 관계자와 함께 항일운동의 메카인 소안면 사립소안학교에서 작은도서관 현판식을 하고 있다.신우철 군수가 어린이, 관계자와 함께 항일운동의 메카인 소안면 사립소안학교에서 작은도서관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완도군이 최근 항일운동 메카인 소안면 사립소안학교에 ‘작은도서관’2호를 개관했다.

전남도 공모사업을 통해 사립소안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사립소안학교 작은도서관은 90㎡ 규모로, 1000여권의 장서와 열람석 18석, 이용자용 PC 등을 갖추어 지역주민이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수 문화체육과장은 “사립소안학교는 민족 운동가를 양성했던 역사적인 곳으로, 새롭게 조성된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역사적인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기존 공공시설 내 유휴 공간 및 노후 문고 시설을 활용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방법이 비용절감과 주민복지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고 보고, 지속적인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범 군민이 책 읽는 완도를 실현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유치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고, 작은도서관 마련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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