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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송지은에 돌직구 고백···터프+박력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송지은에 돌직구 고백···터프+박력

등록 2015.12.24 12:28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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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1 ‘우리집 꿀단지’ 영상캡쳐사진 = KBS1 ‘우리집 꿀단지’ 영상캡쳐


‘우리집 꿀단지’ 배우 이재준이 돌직구 고백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 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정의연, 연출 김명욱) 38화에서는 강마루(이재준 분)가 오봄(송지은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날 봄과 태호의 다정한 모습을 본 마루는 봄에게 “난 너 친구로 좋아하는 거 아니다. 너도 나 좋아했으면 좋겠다”며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어 대답을 주저하는 봄을 껴안는 박력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마루는 유전자 등록을 마친 뒤 눈물을 보이는 봄에게 “네 옆에 내가 있을게”라며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를 건넸다. 특히 자세를 낮춰 봄의 눈을 바라보며 다독이는 마루의 모습에서 그녀를 향한 진심이 느껴져 감동을 더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KBS1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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