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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6774억 규모 인도네시아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현대건설, 6774억 규모 인도네시아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등록 2015.11.23 08:40

수정 2015.11.23 15:01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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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6774억 규모 인도네시아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기사의 사진


현대건설이 인도네시아에서 7억2700만달러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따냈다.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관련, 발주처로부터 LOA(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측 공사금액은 6774억원 규모다. 이 프로젝트는 1000MW x 1 유닛의 석탄화력발전소(USC)를 짓는 공사다.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로부터 동쪽 200킬로미터지점의 자바 해안에 건설된다.

발주처는 인도네시아 전력청(Cirebon Energi Parasarana)이다. 현대건설은 시공 주관사로서 보조설비, 보일러 설치 및 토목공사를 담당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속적인 수익성 중심의 선별적 수주와 수주 방식 다각화로 세계적인 EPC 종합 건설사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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