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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연인 류필립 편지 공개에 눈물···“미칠 만큼 그립다”

‘라디오스타’ 미나, 연인 류필립 편지 공개에 눈물···“미칠 만큼 그립다”

등록 2015.11.19 07:44

수정 2015.11.20 16:2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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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편지에 눈물. 사진=SBS '한밤의 TV연예'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편지에 눈물.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가수 미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연인인 소리얼 멤버 류필립의 편지를 공개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지난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군대에서 온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몸이 힘드니까 짜증도 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신경질이 나더라. 누군가가 이렇게 미칠 만큼 그리운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진짜 좋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에 미나는 "많은 분들이 색안경 끼고 안 좋게 보시는데 이 편지를 직접 읽어 주시니까 오해가 많이 풀릴 것 같아서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미나는 자신의 확실한 나이를 공개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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