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동원, 11년만의 방송 출연···실제 기상 캐스터로 변신 ‘깜짝’

‘뉴스룸’ 강동원, 11년만의 방송 출연···실제 기상 캐스터로 변신 ‘깜짝’

등록 2015.11.05 07:52

수정 2015.11.20 16:30

김선민

  기자

뉴스룸 강동원 기상캐스터로 변신. 사진=JTBC '뉴스룸'뉴스룸 강동원 기상캐스터로 변신. 사진=JTBC '뉴스룸'


배우 강동원이 일일 기상 캐스터로 변신했다.

강동원은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보도부문 사장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강동원은 손 앵커와 약 15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뉴스 말미에 강동원이 다시 등장했다.

이날 방송 말미, 손석희 앵커는 "강동원 씨가 아직 안 가고 계신다. 내일 날씨는 강동원 씨가 잠깐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전남과 제주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기상예보를 전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BYLINE>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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