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와이솔의 3분기 실적 최고치 달성 기대감에 최근 한달 간 주가는 15% 상승했다”며 “RF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동사의 실적 성장성은 여전히 매력적이므로 아직 차익실현하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6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출시 일정이 기존 예상대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돼 동사의 SLM 공급은 연말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연말 재고조정에도 불구하고 saw 부품 부문은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RF부품의 타이트한 공급 상황으로 동사의 가동률은 여전히 100%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드론, 자율주행차량, 스마트홈 등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 즉 RF부품의 수요처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와이솔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10억원(+26.9% q-q +63.7% y-y), 영업이익 87억원(+31.7% q-q, +183.5% y-y)으로 기존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며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요 거래선인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늘어나며 SLM(saw filter에 저신호증폭기인 LNA, Low noise amplifier를 결합한 모듈) 및 Diversity FEM 탑재 비중이 높아지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김 연구원은 추정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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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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