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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편지 춘자 “옆머리 파고 올 줄 아셨나 보다···사실 보들보들해”

‘복면가왕’ 편지 춘자 “옆머리 파고 올 줄 아셨나 보다···사실 보들보들해”

등록 2015.10.19 08:01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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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편지 춘자. 사진=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복면가왕 편지 춘자. 사진=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복면가왕' 편지의 정체는 가수 겸 DJ 춘자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이 밤의 끝을 잡고'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58대 41표로 '이 밤의 끝을 잡고'가 2라운드로 올라갔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솔로곡으로 고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춘자였다.

춘자는 "요즘에는 DJ로만 활동했다. 어린 친구들은 내가 가수인 줄도 모른다"라며 "가수로서 노래 부를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마음껏 노래하고 싶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춘자는 김성주의 "강한 이미지 때문에 겪는 편견이 많을 것 같다"라는 물음에 "센 이미지가 커서 작가님들도 깜짝 놀라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춘자는 "제가 옆머리도 파고 올 줄 아셨나 보다. 센 이미지"라며 "사실 보들보들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편지 춘자 등장에 일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편지 춘자, 뭔가 여성스러워진듯" "'복면가왕' 편지 춘자, 예뻐지셨네요" "'복면가왕' 편지 춘자, 여전히 노래 잘하네" "'복면가왕' 편지 춘자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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