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덕화가 셰프 이연복이 만든 새우완자탕에 감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404회에서는 6인 6색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황광희가 출연한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덕화의 마이크 일화 정답으로 이연복 셰프가 새우완자탕을 만들었다. 박명수는 "요리가 더 보고싶다. 선 음식 후 퀴즈로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맞추면 복이 와요' 코너에서 이연복 셰프는 새우완자탕을 선보였다.
특히 MC 박명수는 유재석의 옆자리를 빼앗겼다며 이연복 셰프에게 계속 불만을 터뜨려 폭소를 유발했다.
새우완자를 끓이며 요리를 시작한 이연복 셰프는 "끓이다 보면 육수가 나온다. 또 오이가 들어가는데 아삭한 맛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유재석은 "우리가 집에서 하려면 오래 걸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연복 셰프는 "가정에서는 2, 3인분을 만드니까 힘들지 않다"고 답했다.
이후 완성된 새우완자탕을 먹은 이덕화는 "예술이야"라며 감탄했고, 이홍렬도 "뜨거운 국물인데 시원하다"고 극찬했다.
'해피투게더' 이덕화, 이연복 셰프 새우완자탕에 감탄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덕화, 이연복 셰프 요리에 반했네" "'해피투게더' 이덕화가 방송 살림" "'해피투게더' 이덕화가 맛 본 새우완자탕 나도 맛보고 싶다" "'해피투게더' 이덕화, 이연복 셰프 가게 가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출연해 재미있는 게임 진행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등이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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