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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 올레드 TV, 해외서 호평 이어져

LG 울트라 올레드 TV, 해외서 호평 이어져

등록 2015.06.08 18:37

정백현

  기자

해외 언론으로부터 화질 부문에 대한 호평을 받은 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 TV. 사진=LG전자 제공해외 언론으로부터 화질 부문에 대한 호평을 받은 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 TV.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 울트라 OLED(올레드) TV의 화질에 대한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자사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55EG9600·55EG960V·65EC970V)가 미국의 대표적 경제매체 ‘포브스’와 다수의 영국 IT 전문 매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포브스는 LG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품이어서 출시된다는 소문만으로 끝날 줄 알았다”며 “놀라운 명암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갖춘 이 제품은 올레드의 잠재력을 입증한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5.97㎜에 불과한 얇은 두께에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한 것은 마법과 같다”며 “우아한 곡면과 초슬림 디자인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TV 중 가장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영국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LG 울트라 올레드 TV로 인해 올레드의 미래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 영국 유명매체 ‘테크 레이더’는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깊은 블랙 레벨과 명암비, 울트라HD 해상도는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고 분석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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