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정읍에 사는 A(25·여)씨가 도 보건당국에 중동지역 체류 후 입국했는데 감기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고 후 전북도는 감염관리실을 운영하는 전북의 모 병원으로 A씨를 이송할 계획이며 병원 역시 환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5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견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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