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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무조건 사모으는 쇼퍼홀릭이었다” 깜짝고백

황정음, “무조건 사모으는 쇼퍼홀릭이었다” 깜짝고백

등록 2015.05.26 11:07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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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킬미, 힐미’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황정음이 쇼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그라치아MBC ‘킬미, 힐미’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황정음이 쇼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그라치아


MBC ‘킬미, 힐미’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황정음이 쇼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요즘 셀렙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한남동에서 만나,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근황은 물론 꽂혀 있는 패션, 뷰티 아이템과 자주 가는 쇼핑 장소까지 낱낱이 공개한 것.

황정음은 “예전에는 잘 모르고 무조건 사모으는 쇼퍼홀릭이었다면 최근엔 자주 쓸 수 있지만 좋은 것, 질리지 않는 물건을 사려고 노력해요”라고 쇼핑 중독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언급했다.

MBC ‘킬미, 힐미’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황정음이 쇼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그라치아MBC ‘킬미, 힐미’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황정음이 쇼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그라치아


이어 “편집 숍도 가끔 가고, 가격대와 상관 없이 믹스 매치 하길 좋아해요. 친구들과 바꿔 쓰기도 하고 해외에서는 특히 소소한 아이템을 즐겨사요”라며 쇼핑의 노하우를 밝혔.

그러면서 인터뷰 후 자신의 아지트로 꼽은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황정음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쇼핑의 고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정음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6월 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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