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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1위 탈환 실패···‘화정’에 0.6%P 뒤져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1위 탈환 실패···‘화정’에 0.6%P 뒤져

등록 2015.05.20 07:4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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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2위에 머물렀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전국 기준 시청률이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4%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서봄(고아성 분)에 대한 그리움으로 재결합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1.4%로 1위를 지켰고 KBS2 ‘후아유-학교2015’는 6.7%를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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