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사외이사 재선임

[주총]이마트, 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사외이사 재선임

등록 2015.03.13 16:48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13일 서울시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결정 등의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이날 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됐고 박재영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전 청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최재붕 미래부·산업부 공통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추진단장 등 3명은 사외이사에 신규선임됐다.

이중 전형수 이사와 박재영 이사, 김성준 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해 총 7명에 대해 100억원의 한도로 정해졌다. 지난해와 같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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