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2일 목요일

  • 서울 25℃

  • 인천 22℃

  • 백령 20℃

  • 춘천 25℃

  • 강릉 21℃

  • 청주 25℃

  • 수원 25℃

  • 안동 24℃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5℃

  • 전주 24℃

  • 광주 23℃

  • 목포 21℃

  • 여수 20℃

  • 대구 26℃

  • 울산 19℃

  • 창원 22℃

  • 부산 19℃

  • 제주 20℃

김민석 김자영, 결혼 23년만에 합의 이혼···왜 이혼했나?

김민석 김자영, 결혼 23년만에 합의 이혼···왜 이혼했나?

등록 2015.03.12 20:34

김아름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김민석 김자영, 결혼 23년만에 합의 이혼···왜 이혼했나? 기사의 사진


김민석 전 의원과 김자영 전 아나운서가 합의 이혼 했다.

1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부인인 김자영 전 아나운서가 이혼 소송을 냈고 법원이 이를 조정절차에 회부해 이혼 조정이 성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369운동권 출신인 김민석 전 의원은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5대 총선에서 최연소로 당선됐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시절인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 30대의 나이로 출마하면서 전성기를 맞았지만 같은해 10월 노무현-정몽준 대선 후보 간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해 정 후보 측 국민통합21로 이적하면서 ‘철새 정친인’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이후 김민석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가족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김자영 아나운서는 K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한편 김민석 전 의원과 김자영 전 아나운서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