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 서울 19℃

  • 인천 18℃

  • 백령 18℃

  • 춘천 17℃

  • 강릉 19℃

  • 청주 20℃

  • 수원 18℃

  • 안동 19℃

  • 울릉도 21℃

  • 독도 21℃

  • 대전 20℃

  • 전주 21℃

  • 광주 22℃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21℃

  • 울산 20℃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20℃

‘전설의 마녀’ 고주원의 귀환, 한지혜-하석진-고주원 삼각로맨스 펼쳐지나

‘전설의 마녀’ 고주원의 귀환, 한지혜-하석진-고주원 삼각로맨스 펼쳐지나

등록 2015.02.08 09:22

홍미경

  기자

죽은 줄 알았던 고주원이 2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는 죽은 것으로 알려진 마도현(고주원 분)이 의식을 되찾았다는 도현의 소식을 전해들은 왕실장과 앵란(전인화 분)은 급하게 별장으로 내려갔다.

7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고주원이 2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 '전설의 마녀' 방송영상 캡처7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고주원이 2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 '전설의 마녀' 방송영상 캡처


병원에 도착한 앵란은 도현이 의식을 회복한 게 확실한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도현의 거취를 두고 고민한다.

또 주란(변정수 분)의 사주로 앵란의 뒤를 쫓는 심부름센터 직원들은 앵란과 왕실장이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주란에게 전송한다. 전송된 사진을 본 주란은 앵란과 왕실장이 찍힌 사진 속 침대에 누워 있는 도현의 모습을 확인하고 크게 놀란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MBC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죽은 줄 알았던 고주원의 재등장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