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 부실 계열사 지분 매각에 ‘上’

[특징주]갤럭시아컴즈, 부실 계열사 지분 매각에 ‘上’

등록 2015.01.05 09:16

박지은

  기자

갤럭시아컴즈가 부실 계열사 지분 매각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갤럭시아컴즈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5원(14.90%) 오른 3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석래 효성 회장이 지난해 12월31일 계열사 갤럭시아컴즈로부터 갤럭시아디바이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

그간 갤럭시아컴즈는 사업연관성이 떨어지는 갤럭시아디바이스의 부실이 실적에 반영돼 저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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