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통상포럼’에서 한국의 무역정책 10년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한덕수 무역협회장, 이관섭 산업부 차관,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요노브 프레드릭 아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차장 등 26명의 국내외 통상전문 가를 비롯해 기업 관계자, 학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한국 FTA 10년의 평가와 향후 정책방향 ▲한중 FTA의 기회와 도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한국 경제의 현황·전망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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