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재관이 ‘10년 후’ 허안나와 능청 코믹 케미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 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10년 후’에서 권재관과 허안나는 사채업자와 생선가게사장으로 나오며 티격태격 하면서도 심상치 않은 찰떡 호흡으로 능청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일명 꿀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매료시키고 있다.
10년 전 허안나는 권재관이 뿌리는 물과 소금을 맞고 있었다. 10년 후 허안나는 권재관이 뿌리는 물을 받아 도마를 닦고 뿌리는 소금으로 생선을 절였다. 코너 내 10년 동안 권재관과 허안나는 함께 하며 능청연기로 재미를 더해갔다.
심지어 권재관은 손님 조승희가 생선이 신선하지 않다고 하자 고등어는 신선하다며 흥정을 하기도 하며 능청연기의 최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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