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아들과 함께 2개월 만에 돌아왔다.
3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지난 6월 소중한 첫 아들 선물이(태명)를 얻었던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아들 산이에게 폭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2개월 사이에 훌쩍 커버린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강산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산이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특히 강원래는 아들 산이로 인해 무뚜뚝했던 원래 성격에서 애교가 부쩍 늘어 눈길을 끌었고, 이에 김송은 강원래에게 독설을 하는 등 강한 엄마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임신 과정부터 조명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해 지식을 전달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가 제작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임신출산 버라이어티다.
앞서 '엄마의 탄생'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래는 "우리의 이야기가 불임 부부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며 "희망을 놓지 않고 계속 시도한 결과 이렇게 아이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엄마의탄생 강원래 김송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엄마의탄생 강원래, 김송 부부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엄마의탄생 강원래 닮아 아기 보조개가 정말 귀엽네" "엄마의탄생 강원래 김송 아들 많이 닮았네" "엄마의탄생 강원래 정말 좋아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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