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그룹에서 운영하는 츠지원 요리 아카데미는 지난8월 25일부터 5일간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포도플라자에서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이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우동·소바 세미나’를 실시했다.
‘우동·소바에서 웰빙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우동 소바 세미나’는 제면 회사 연구소 및 유명 우동·소바 업체 관계자 등 현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츠지조의 전문교수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와 레시피를 시연한 후 참석자들이 시식하는 형태로 열렸다.
특히 금번 세미나에는 국내 최대제분기업인 동아원의 밀가루, 메밀가루 등이 식재료로 사용돼 그 어느 때보다 고객사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후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는 참여업체에서 직접 상품화가 가능한 일본 정통 메뉴와 트렌디한 메뉴를 선정해 고객사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성원에 힘입어 당사는 앞으로 제과와 우동, 소바 세미나뿐만 아니라 피자·파스타 등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신주영 기자 sjy1@
뉴스웨이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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