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에서 한승희(송윤아 분)의 병세가 드러났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첫회에서는 민화작가 한승희(송윤아 분)가 한국행을 결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캐나다에서 민화작가로 성공한 싱글맘 한승희은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과 한국행을 결심하지만 아들은 캐나다에 남고 싶어한다. 아들을 설득하던 한승희는 통증으로 인해 약을 먹게되고 약을 먹던 사실을 자신의 조수에게 들키고 만다.
자신의 병을 숨기고 있던 한승희는 작가로서의 삶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하며 자신의 조수에게 고백한다.
결국 한승희는 한국행을 결심하고 옛 연인이자 한그루의 아버지인 문태주(정준호 분)을 가족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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