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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시청률 소폭 하락···모두의 아쉬움 속 시즌1 종영

‘사랑과 전쟁’, 시청률 소폭 하락···모두의 아쉬움 속 시즌1 종영

등록 2014.08.02 10:02

수정 2014.08.02 11:07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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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사랑과 전쟁 방송화면 캡쳐사진 = KBS2 사랑과 전쟁 방송화면 캡쳐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면서 모두의 아쉬움 속에 종영했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의 시청률은 5.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 6.8%보다 1.4%P하락한 수치다.

제작진은 124화를 마지막으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 프로그램 종영 자막을 띄워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후속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부터는 MC 유재석, 장동민, 임원희, 권오중, 허경환 등이 출연하는 KBS2 ‘나는 남자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송정아 기자 ja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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