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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33-24-35 완벽 몸매에 우월 민낯까지 ‘눈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33-24-35 완벽 몸매에 우월 민낯까지 ‘눈길’

등록 2014.07.16 08:13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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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위)연합뉴스/(아래)다큐 3일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위)연합뉴스/(아래)다큐 3일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차지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며 "조직위원회와 응원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키 172.8㎝, 몸무게 52.4㎏.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 장래 희망은 뉴스 앵커라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당선에 일부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될 만하네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축하드립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하게 생겨서 진짜 예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했을때랑 안했을때랑 완전 다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선(善)에는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경북 미) 등이 영광을 차지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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