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 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차승원, 이승기와 ‘부자’ 소리에 발끈···“나 총각소리 듣는다”

[너포위] 차승원, 이승기와 ‘부자’ 소리에 발끈···“나 총각소리 듣는다”

등록 2014.07.03 22:59

김재범

  기자

공유

 차승원, 이승기와 ‘부자’ 소리에 발끈···“나 총각소리 듣는다” 기사의 사진

차승원과 이승기가 부자(父子)사이로 오해를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16회에선 서판석(차승원)과 은대구(이승기)가 11년 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향마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유애연 목격자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쉽사리 목격자를 찾을 수가 없었다.

마을을 돌아다니던 두 사람은 과거 은대구와 친하게 지내던 경식이 할머니와 만나게 됐다.

할머니는 은대구를 본 뒤 “지용이가 살아있었구나”라며 크게 기뻐했다. 하지만 그때 옆에 있던 서판석을 본 뒤 “누구냐 혹시 지용이 아버지냐”라고 물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서판석은 “나 아직도 총각 소리 듣는다”면서 “이 놈이 어딜 봐서 내 아들이냐”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