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테라셈, 코넥스 작년 영업익 ‘1위’

테라셈, 코넥스 작년 영업익 ‘1위’

등록 2014.04.01 12:19

김민수

  기자

공유

테라셈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코넥스시장 상장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청광종건과 엘앤케이바이오가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테라셈은 지난해 66억700만원의 개별기준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66.9%의 증가율을 보였다.

2위 철광종건은 21.2%가 늘어난 54억7000만원을 기록했고 3위 엘앤케이바이오는 31
6% 확대된 52억96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그 밖에 46억41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매직마이크로와 37억2300만원을 기록한 베셀이 뒤를 이었다.

개별기준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434.5%의 상승율을 기록한 스탠다드펌이 차지했다. 씨티네트웍스와 퓨얼셀이 각각 277.3%, 244.3%로 2위와 3위에 올랐고 알엔투테크놀로지와 베셀도 197.3%와 148.3%의 세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며 뒤따랐다.

한편 연결기준으로는 개별기준에서 2위를 차지한 청광종건이 58억270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그 밖에 베디아나와 한중이 각각 37억700만원, 23억2300만원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칩스앤미디어, 데카시스템이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에서는 412.4%의 증가율을 보인 메디아나가 1위를 차지했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