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XRP 500% 폭등 신호 떴다"···지금이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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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500% 폭등 신호 떴다"···지금이 마지막 기회?

등록 2026.04.13 14:37

김선민

  기자

상승 삼각형 패턴 정점 근접

알리 마르티네즈가 9년 주기의 삼각형 패턴을 지적하며, XRP가 이 패턴을 돌파할 경우 8.50달러 수준까지 530% 급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출처=유토이미지알리 마르티네즈가 9년 주기의 삼각형 패턴을 지적하며, XRP가 이 패턴을 돌파할 경우 8.50달러 수준까지 530% 급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출처=유토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에서 XRP의 장기 상승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최근 분석을 통해 XRP가 수년간 형성해온 기술적 패턴을 근거로 대규모 상승 랠리를 예고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다음 XRP 강세장은 엄청날 것"이라며, 해당 자산이 약 9년에 걸쳐 '상승 삼각형 패턴'을 형성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패턴은 2017년 이후 유지돼 왔으며, 가격이 일정한 수평 저항선에 도달할 때마다 조정을 거친 뒤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여온 구조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XRP는 삼각형 패턴의 정점에 근접해 있으며 이는 통상적으로 변동성 확대와 함께 방향성 돌파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 주요 저항선은 약 3.30달러 부근으로, 과거 상승이 여러 차례 저지된 구간이다.

특히 그는 0.75~0.80달러 구간을 핵심 지지 영역으로 지목하며 "패턴 완성 전 마지막 저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차트상으로는 향후 XRP 가격이 최대 8.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시됐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50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온체인 지표 역시 매수세 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분석업체 크립토온체인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테이커 매수·매도 비율이 변화하며 매수 우위 흐름이 뚜렷해졌다. 100일 이동평균선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30일 이동평균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매수자 대비 매도자 비율은 감소세를 보이며 시장 내 매도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극적인 매집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XRP는 현재 약 1.32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고 있다. 다만 미국 시장에서는 XRP 현물 ETF로 약 1,15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는 등 기관 수요도 일부 확인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낙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격 돌파 여부는 거시경제 환경과 규제 변수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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