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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 심경 고백 “박현정과 이혼 후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어”

양원경 심경 고백 “박현정과 이혼 후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어”

등록 2014.03.20 17:0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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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 심경 고백. 사진=KBS 2TV '비타민'양원경 심경 고백. 사진=KBS 2TV '비타민'


양원경 심경 고백이 방송을 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중년 남성의 대표 질환인 전립선비대증, 남성우울증 등에 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원경은 "지금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할 수 없다는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예상하지 못한 시련이라 더 고통이 컸다"며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양원경 심경 고백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원경 심경 고백, 박현정 입장도 있을텐데" "양원경 심경 고백, 정말 안타깝네요" "양원경 심경 고백, 있을때 잘하시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원경의 이혼 심경고백이 전해지면서 앞서 두 사람이 출연했던 ‘자기야‘ 속 부부간의 대화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양원경과 박현정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속 프로그램 내 부부캠프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듯 보였으나 결국 결혼 13년 만인 지난 2011년 합의 이혼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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