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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영업정지, 매장 분위기 살펴보니

[NW포토]이통사 영업정지, 매장 분위기 살펴보니

등록 2014.03.13 17:56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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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가 시작된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이동통신사 앞의 모습.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매장 앞이 한산하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가 시작된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이동통신사 앞의 모습.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매장 앞이 한산하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13일부터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가 시작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보조금 지급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행위 중지 명령’을 불이행한 SK텔레콤, KT, LG U+(유플러스)등 이통통신사 3사에 대해서 13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각각 45일간의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 기간은 KT가 3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LG U+(유플러스)는 두 번으로 나눠 3월 13일부터 4월 4일까지와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다.

한편 휴대폰의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와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는 허용된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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