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8일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한 ‘스노우밸리(SnowValley) 등심돈까스’와 ‘SnowValley 너비아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nowvalley 등심돈까스’는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100g의 중량, 5개씩 트레이 포장으로 구성해 편리성을 더한 제품이다. 오뚜기만의 냉동 공법으로 급속 냉동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풍부한 등심 부위만을 사용해 돈까스 육질이 살아있으며 가츠동, 카레돈까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SnowValley 너비아니’는 배를 갈아 넣은 전통 방식의 양념장에 국산 돼지고기를 재워 부드러운 너비아니를 더욱 푸짐하게 만들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좋은 재료가 좋은 맛의 시작이라는 신념으로 양질의 국산 원료를 사용했고 맛은 물론 편리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육즙이 풍부한 등심돈까스와 전통식 고기반찬 너비아니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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