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가족의 밤’ 특집으로 방송된 ‘아빠 어디 가’ 53회 편에서는 송종국 MBC 축구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송종국 축구교실’ 회원 어린이들과 ‘아빠 어디 가’ 출연 어린이들 간의 축구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송종국 축구교실 회원 어린이 중에는 김선우의 아들 김정훈 군과 류승룡의 두 아들 류건 군과 류강 군이 포함됐다. 특히 현재 비시즌 중인 김선우 선수는 아들을 직접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 김선우를 똑 닮은 김정훈 군은 과거 ‘아빠 어디 가’ 친구 특집 당시 송종국의 딸인 송지아 양이 출연을 요청했으나 과감히 거절한 적이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류건-류강 형제는 아버지 류승룡과 눈썹과 눈이 비슷해 출연자들로부터 “배우 아버지와 똑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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