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게임온스튜디오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액션 3인칭 슈팅게임 S4리그가 오는 7일 새로운 사옥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슈퍼소닉 결승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게임즈 제공)
슈퍼소닉은 ‘S4리그’에서 진행 하는 토너먼트형 대전으로 2008년 6월 시작해 매년 1 ~ 2회로 진행되고 있는 S4리그의 대표적인 온·오프라인 행사다.
팀 별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는 슈퍼소닉은 사전 1개월부터 온라인으로 준결승까지 진행해 결승전에 참가하는 2개의 팀이 오프라인에서 대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결승전 진행 상황은 S4리그 공식 아프리카 방송 CH-s4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참가자 중 1~3위는 슈퍼소닉 참여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한 머리 장식 아이템인 월계관과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S4리그 브랜드 상품과 Neowiz 브랜드 상품 등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다.
지난 해 2월 7차 진행 이후 20개월 만에 오픈 되는 8차 슈퍼소닉은 오랜 기간 유저들을 기다리게 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결승전 참가자 이외 추가적으로 유저들을 초청해 개발 PD 및 기획 팀장과 함께 게임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유저 간담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 해당 간담회를 통해 수렴되는 다양한 의견들은 내부 논의를 거쳐 추가 개발 및 서비스 개선 요소로 설정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뿐만 아니라 2014 1분기 업데이트 예정인 편의 시스템과 무기 아이템을 먼저 이용해 볼 수도 있다. 특히 편의 시스템의 경우 유저들의 건의 사항에 따라 적용되는 시스템인 만큼 개발자들은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