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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증 “분양보증 후 정상사업장 관리 이상무”

주택보증 “분양보증 후 정상사업장 관리 이상무”

등록 2013.10.28 15:13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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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현룡 의원이 대한주택보증이 분양보증 발급 뒤 보증사업장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게을리 한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대주보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2009년 이후 전체 사고사업장 67개사업장 중 43.3%에 해당하는 29개 정상사업장에서 보증사고가 발생했다”며 “올해도 4개사업장 중 3개 사업장이 보증사고 당시 정상사업장으로 관리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주보는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인용했다는 자료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해명에 나섰다.

대주보는 2009년 이후 사고사업장 29곳 중 19곳의 건설업체의 회생절차신청으로 보증사고사업장으로 관리했다고 주장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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